[현장] 넥슨 사옥에 시위 나선 여성들

[현장] 넥슨 사옥에 시위 나선 여성들

[서준석 테크수다 PD [email protected]]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 앞에 성난 여성들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넥슨의 온라인게임 ‘클러저스’의 ‘티나’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 K 씨를 교체하기로 발표한 데에 따른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였습니다. 넥슨은 지난 19일 클로저스 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7월 21일(목)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티나’의 성우가 오늘(07/19)부로 교체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티나 성우를 녹음한 K 씨가 자신의 SNS 계정에 흰 티를 입고 찍은 사진 한장을 올린 데서 비롯됐습니다. K 씨가 올린 사진 속 흰 옷은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커뮤니티 ‘메갈리아’가 제작한 옷으로, 페이스북이 메갈리아 계정을 삭제 조치한 것에 반발해 페이스북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면서 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티셔츠입니다. K 씨 트위터 캡쳐   메갈리아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K 씨가 이 옷을 트위터에 올린 것이 누리꾼들 사이 퍼지기 시작했고, 결국 넥슨 측은 성우의 목소리를 게임에서 걷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넥슨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클로저 여러분의 우려 섞인 의견들을 확인하였고 업데이트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급히 성우 교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클로저스 유저들이 불만을 표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넥슨 공지사항 이러한 넥슨의 조치에 페이스북 커뮤니티 ‘강남역 10번 출구’는 부당함에 맞선다는 취지의 시위를 21일, 25일 양일간 넥슨 사옥 앞에서 진행한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논란의 당사자인 K 씨가 넥슨에 직접적으로 향하는 것에 우려를 표했고, 장소를 홍대로 변경합니다. 하지만 이 커뮤니티는 “다른 주최단위의 주관 하에 집회가 진행된다”고 알렸습니다. 7월 22일, 시위는 예고한 대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약 25명(오전 11시 30분 기준)의 여성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장에 함께 나와 있던 경찰 관계자는 “사전에 신고한 합법 집회다”고 설명했습니다. 메갈리아 커뮤니티는 “시위의 주최는 특정 단체에 소속된 것이 아닌 개인이며, 뜻을 함께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라고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시위 현장에 모인 여성들은 “여혐주의 넥슨불매”, “여자 입 막은 넥슨은 사과하라”, “K 성우의 목소리를 게임에 도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페미니스트 성우 부당 교체한 넥슨, 그대는 싸구려 여혐기업”,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를 막지 말라”, “티셔츠는 해치지 않아요” 등의 피켓을 준비해 시위 현장에 비치했습니다. 시위 현장에 모인 여성들(시위자들 및 경찰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시위 참가자들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도록 처리했습니다.)   시위 현장에 모인 여성들(시위자들 및 경찰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시위 참가자들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도록 처리했습니다.) 시위자들이 준비한 시위문 시위자들이 준비한 피켓들 (2)   시위자들이 준비한 피켓들 (1) 다행히 우려했던 반대 세력과의 충돌(7월 22일 11시 30분 기준) 등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시위 이전에도 계열사인 넥슨지티의 신규 FPS 게임 ‘서든어택2’가 선정성,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이면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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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브 테크 : 슈퍼컴퓨터가 뭐죠? 나승주 인텔코리아 이사와 정호성 기자

도라이브 테크 : 슈퍼컴퓨터가 뭐죠? 나승주 인텔코리아 이사와 정호성 기자

최근 Intel Korea 에서 슈퍼컴퓨터 관련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인텔, 국내 HPC 및 머신러닝 시장 공략 위해 차세대 제온 파이 프로세서 국내 소개 행사 (http://blog.naver.com/intelbiz/220761313087) 입니다. 슈퍼컴퓨터는 일반 컴퓨터랑 무엇이 다른지, 그 슈퍼컴퓨터에 들어가는 두뇌인 CPU는 또 어떻게 다르고 비슷한지,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인텔코리아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고 인텔 CPU 이야기가 나올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설명을 잘해주고 계신 나승주 이사를 초대했습니다. 이번에는 또 제가 슈퍼컴퓨터 분야는 취약한 관계로 제 스승인 정호성 기자를 모셨습니다. <테크수다 D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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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새 광고 상품 ‘앱 행동 최적화’ 출시

페이스북, 새 광고 상품 ‘앱 행동 최적화’ 출시

[서준석 테크수다 PD [email protected]] 페이스북이 새로운 광고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름은 ‘앱 행동 최적화(App Event Optimization)’입니다. 모바일 앱 광고를 최적화해 사람들이 앱을 설치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설치한 앱 내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게임을 즐기는 등 실질적인 행동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기능입니다. 기존에 모바일 앱 광고를 진행하는 광고주들은 앱을 설치할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들을 골라 광고를 보여 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앱 행동 최적화를 사용하면, 앱 설치뿐 아니라 회원 가입, 상품 조회, 또는 구매 등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됩니다. 앱 행동 최적화가 유도하는 것은 앱 실행, 장바구니에 담기, 상품 구매, 상품평 작성 등으로, 사용자들이 앱을 설치한 후 할 수 있는 14가지 행동입니다. 광고주는 이 14가지 행동 중 원하는 걸 선택해서 광고를 집행하면 됩니다. 앱 설치 후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을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거나, 혹은 위시리스트에 상품을 추가할 사용자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식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의 연구에 따르면, 앱 설치 이후 30일이 지나면 해당 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불과 6%에 머물러 단순한 앱 설치만으로는 광고주들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페이스북의 앱 행동 최적화를 사용하면 광고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앱 내 행동을 유도할 수 있게 되는데요. 실제로 글로벌 음악 앱 스뮬(Smule)은 정기 구독을 신청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사용자당 수익성을 22% 올리고 구매당 비용을 32% 절감한 바 있다고 페이스북 측은 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페이스북은 수 주 내로 다이내믹 광고와 캔버스를 앱 설치와 앱 참여 유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이내믹 광고는 특정 상품에 관심을 보인 사람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표시하는 광고 유형으로, 사람들이 광고를 통해 앱을 설치하고 해당 앱을 이용해 관심을 가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됩니다. 캔버스는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및 링크를 포함해 모바일에서도 많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광고 상품으로, 앞으로 광고주들은 모바일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창의적이고 실감 나는 앱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공식 한글 뉴스룸(ko.newsroom.fb.com)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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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4.6 Beta 4

WordPress 4.6 Beta 4

WordPress 4.6 Beta 4 is now available! This software is still in development, so we don’t recommend you run it on a production site. Consider setting up a test site just to play with the new version. To test WordPress 4.6, try the WordPress Beta Tester plugin (you’ll want “bleeding edge nightlies”). Or you can download the beta here (zip). For more information on what’s new in 4.6, check out the Beta 1, Beta 2, and Beta 3 blog posts, along with in-depth field guides. This is the final planned beta of WordPress 4.6, with a release candidate scheduled for next week. Some of the fixes in Beta 4 include: Media: alt attributes are now always added to images inserted from URLs (#36735). Object subtype handling has been removed from register_meta(). Details about this change are explained in a post for developers. Resource hints are now limited to enqueued assets (#37385). A regression with query alterations introduced by the new WP_Term_Query has been fixed (#37378). The Ajax searches for installed and new plugins have been enhanced to fix several accessibility issues and to improve compatibility with older browsers. (#37233, #37373) The media player MediaElement.js has been updated to 2.22.0 to fix YouTube video embeds (#37363). The Import screen was overhauled, improving accessibility and making it much easier to install and run an importer (#38075). Emoji support has been updated to include all of the latest Unicode 9 emoji characters (#37361). 🤠🥕🥓🤝 Various bug fixes. We’ve made more than 60 changes during the last week. Do you speak a language other than English? Help us translate WordPress into more than 100 languages! If you think you’ve found a bug, you can post to the Alpha/Beta area in the support forums. Or, if you’re comfortable writing a bug report, file one on the WordPress Trac. There, you can also find a list of known bugs and everything we’ve fixed. Happy testing! This is Beta 4, The last before RC 1. Please test all th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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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브@CEO : 지란지교 청년 오치영이 청춘들에게

도라이브@CEO : 지란지교 청년 오치영이 청춘들에게

지란지교 ChiYoung Oh 오치영 대표입니다. http://jiran.com/ 대학생 때 창업한 회사가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초대를 위해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일본에 출장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는 일본 시장 공략, 클라우드 대응 등으로 여전히 분주합니다. 20여 년이 지난 이에게 ‘청년’이라는 단어를 붙였습니다. 왜 그런지는 정말 인터뷰를 보시면 아시게 될 거 같습니다. 오치영 대표를 인터뷰 한 예전 제 글이 있습니다. 마소가 휴간되면서 사이트가 사라져 버려 부득이 하게 오래전 걸 공유해 봅니다. [다시 뛰는 SW]⑤오치영, “착한 일 하며 돈버는 기업 가꾼다” http://www.bloter.net/archives/62887 오치영 대표는 다시 젊은 청춘들이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에도 나섰습니다. 그는 여전히 ‘꿈’을 꾸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 꿈이 무엇인지 만나보시죠.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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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aaS업계, 해외진출선단, “SaaS사업자협의회” 첫 출항!

국내 SaaS업계, 해외진출선단, “SaaS사업자협의회” 첫 출항!

“SaaS사업자협의회” 본격 출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이하 협회)는 7월 20일(수) 오전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영림원소프트랩, 핸디소프트 등 국내 SaaS업계가 참여하는“SaaS사업자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클라우드 산업의 핵심인 SaaS분야에서 자율규제, 법제도 정책 건의, 공동사업 발굴, 해외진출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경험부족, 기업간 협업채널 부족을 연합회를 통해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초대 협의회장으로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권영범 대표는 취임사에서 “국내의 경우 중소규모의 SaaS기업들의 비중이 높은 만큼 상대적으로 비즈니스 창출 및 해외진출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대기업-글로벌기업-중소기업들 간의 상호 협력을 위한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인 SaaS사업자협의회가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마치 선단을 꾸려 해외로 진출하듯 K-클라우드도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 및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문환 협회장은 “클라우드컴퓨팅은 ICT전반의 기반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과 함께 많은 클라우드서비스들이 일상생활에 활용되고 있다”면서 “특히 상대적으로 글로벌 강점을 가지고 있는 SaaS분야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서 이제는 세계로 눈을 돌려 적극적인 투자와 홍보 및 기업간 협력을 통해 세계 클라우드 강국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래부 서석진 국장은 축사에서 “이제는 국내가 아닌 세계 클라우드 강국으로 발돋음할 시기라는 것에 동감하며 정부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정책지원과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클라우드가 경제기틀의 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테크수다 Tech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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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개발 생태계도 구글로…2천여 개발자 참여

모바일 앱 개발 생태계도 구글로…2천여 개발자 참여

[서준석 테크수다 PD [email protected]] 구글이 주관하는 ‘구글 포 모바일(Google for Mobile)’이라는 개발자 행사가 7월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구글이 국내 모바일 앱과 게임 개발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올해는 약 2,000여 명의 개발자가 참여한 역대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한국 시장 중요해 행사 키노트에서는 지난 5월에 열린 ‘구글 I/O 2016’의 주요 발표 내용이 다시 한 번 언급됐고, 주제가 모바일로 좁혀진 만큼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서비스(Baas)인 ‘파이어베이스(Firebase)’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키노트가 끝난 뒤 벤 갈브레이스(Ben Galbraith) 디벨로퍼 프로덕트 그룹 프로덕트 및 개발자 관계 총괄과 말랑스튜디오의 김영호 대표가 함께 기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글 파이어베이스의 기능들   말랑스튜디오는 구글의 파이어베이스를 베타 버전부터 사용한 대표적인 한국 개발사인데요. 구글 I/O 2016에서는 ‘츄데이’와 ‘미타임’이란 앱을 파이어베이스 기반으로 개발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말랑스튜디오, 구글과 협업하여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미국에서 공개 벤 갈브레이스 총괄은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구글에 한국 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피력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80% 이상이라는 점과 구글 플레이(구글의 앱 마켓) 매출이 전 세계 3위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구글이 개발자를 지원하는 3가지 핵심에 대해 ‘개발(Develop)’, ‘성장(Grow)’, ‘수익창출(Earn)’입니다”라며 “구글에서 제공하는 개발 툴이나 광고 플랫폼 등을 개발사가 도입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수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이어베이스, 무엇이 좋은가? 간단한 행사 소개 이후에는 벤 갈브레이스 총괄이 김영호 대표에게 파이어베이스를 활용해 개발했을 때의 장단점에 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김영호 대표는 파이어베이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호환성’을 꼽았습니다. “파이어베이스 외에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 개발할 수도 있는데요. 그럴 경우 서비스 간에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파이어베이스는 여러 기능을 통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기능 간 충돌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 말랑스튜디오가 사용한 파이어베이스 기능들   말랑스튜디오의 경우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개발사이기 때문에 개발 인력이 풍부하지 않은데요. 이때 파이어베이스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앱을 개발할 때 개발자 1명, 디자이너 1명이 투입돼 개발하게 되는데요. 그 때문에 개발자 1명이 서버와 안드로이드, iOS를 모두 개발해야 하는 이슈가 있죠.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하면 기능들이 템플릿처럼 제공되기 때문에 적은 리소스를 투입해 효율적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츄데이와 미타임의 경우 실제로 2명(개발자 1명, 디자이너 1명)이 한 달 정도의 시간을 투입해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김 대표는 파이어베이스의 강력한 기능으로 ‘애널리틱스’와 ‘다이내믹링크’를 꼽았습니다. 두 기능을 잘 조합해 사용하면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앱을 다운로드했고, 어떻게 결재를 했는지를 추적할 수 있어 정확한 타깃 광고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서 도라이브에 말랑스튜디오 인터뷰 내용이 있으니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중국 진출 꿈꾼다면? 한편 중국 서비스에 제한이 있는 구글 서비스를 이용해 앱을 개발하고 서비스할 경우 향후 중국에 서비스하고자 할 때 장애가 되는 건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구글 플레이를 비롯한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들은 현재 중국에서 이용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파이어베이스를 기반으로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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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 서비스 ‘풀러스’, 제가 한 번 타봤습니다

카플 서비스 ‘풀러스’, 제가 한 번 타봤습니다

[서준석 테크수다 PD [email protected]] 드디어 직접 타봤습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는 것은 마음을 참 설레게 합니다. (나만 그런가…) 그런데 뭘 타봤냐고요? 지난 5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를 거점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풀러스(www.poolus.kr)’입니다. O2O(Online to Offline)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어떤 서비스인지 아실 것 같은데요. 한 마디로 정리하면 ‘모바일 카풀 중개 서비스’입니다. 풀러스에서는 ‘온디맨드(on-demand) 카풀 기반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라고 그럴듯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서비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봤는데요. 그 이유는 ‘쏘카(www.socar.kr)’ 창업자로 유명한 김지만 대표가 새롭게 창업한 회사의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공유 서비스인 쏘카를 꽤 유용하게 사용했었는데요. 모바일 앱으로 차를 빌리기 때문에 간편하고, 사용 시간 단위로 비용을 지불할 수 있어 몇 시간만 차가 필요할 때 자주 이용했습니다. 그런 획기적인 서비스를 만들었던 김 대표가 이번에는 ‘카풀’을 주제로 또 다른 서비스를 만든 것이죠. 어떤 서비스일지 궁금해서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는 분당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거점이 서울인 사람은 좀처럼 이용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7월 11일, 드디어 그 제한이 풀렸습니다. 출발 지점은 여전히 성남시로 제한돼 있지만, 도착지점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판교로 취재를 갔다가 서울로 돌아올 때는 풀러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직접 타볼 기회가 생긴 건 7월 12일, 풀러스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기자 간담회를 연 덕분이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퇴근길은 풀러스를 이용하도록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참 재치 있죠? 우선 행사 당일 풀러스가 공개한 재미있는 데이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개월여 동안 앱 다운로드를 통해 풀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드라이버 및 라이더 합산)은 2만 명을 넘었고 카풀 매칭은 7천 여 건에 달했다. 풀러스를 이용한 총 카풀 이동 거리는 51,200km로 지구를 한 바퀴(약 4만Km) 이상 이동한 셈이다. 풀러스를 기반으로 한 승차 공유 덕분에 줄어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5톤에 달한다. – 풀러스 보도자료 중 놀랍게도 드라이버와 라이더의 비율이 1:1 수준에 가깝습니다   꽤 괜찮은 성적입니다. 서비스 3개월 만에 드라이버와 라이더 포함 2만여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네요.   이건 그냥 재미로 보는 데이터. 풀러스의 서비스 운영 방식을 보면 ‘우버’랑 비슷해 보입니다. 차를 소유한 사람이 드라이버로 등록해 라이더(승객)을 태우는 방식이거든요. 다른 점이 있다면 풀러스는 ‘카풀’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출∙퇴근 시간에만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저녁 5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풀러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이용이 불가능하죠. 김지만 대표는 “수요가 넘치는 반면에 공급이 부족한 출퇴근 시간에만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운송업계에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비스가 잘 되고, 이용자들의 요구가 있더라도 장기적인 로드맵에 이 시간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기존 시장과의 상생을 어느 정도는 고려한 선택입니다. 다만 이것이 운송업계를 설득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카카오택시와 비슷한 ‘풀러스’ 앱의 이용 방식은 ‘카카오택시’와 비슷합니다. 풀러스엔 현재 두 종류의 앱이 있는데요. 드라이버용 앱과 라이더용 앱입니다. 카카오택시와 비슷하다고 한 건 라이더앱입니다. 플러스 라이더 앱(왼쪽)과 드라이버 앱(오른쪽)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요청을 보내면 근처에 있는 드라이버와 매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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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세계 이모지의 날”을 맞아 이모지 순위 발표

인스타그램 “세계 이모지의 날”을 맞아 이모지 순위 발표

7월 17일 ‘세계 이모지의 날’을 맞아 인스타그램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이모지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음식, 패션, 운동 카테고리 등에서 각각 인기 있는 이모지도 함께 공개하며, 전 세계 5억 명의 사용자들이 관심사를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데 있어 이모지가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이모지를 이용한 커뮤니티의 색다른 포스팅 트렌드도 소개했습니다.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자나 까만 옷을 입은 쌍둥이 이모지를 따라 하는 등 재치 있는 인물 사진을 찍거나 유명한 빨간 차 또는 무지개 사탕 이모지와 똑같은 사물을 포착했다면 “이모지와 똑 닮은 실물”이라는 뜻의 #RealLifeEmojis나 #EmojisInTheWild 해시태그와 올리는 것이 그 트렌드입니다. 이 같은 추세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창의성을 잘 보여주는 예로,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문화의 다양성을 잘 보여주기도 합니다. 날로 높아가는 이모지의 인기에 힘입어, 인스타그램은 작년 4월 이모지 해시태그를 도입했습니다. 이모지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용자 개개인의 감정이나 느낌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데 활용돼 왔으며,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그림문자입니다. <테크수다 TechSuda>
Source: 인스타그램 “세계 이모지의 날”을 맞아 이모지 순위 발표

2016년 상반기 화제의 유튜브 광고

2016년 상반기 화제의 유튜브 광고

배우나 스포츠 스타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인기 드라마 번외편 형태의 광고, ‘예능형 콘텐츠’로 인식돼 인기 초 단위의 짧은 광고가 효과적이라는 통념 깨고 1분 이상의 긴 광고도 큰 호응 얻어  유튜브는 올해 2016 상반기 동안 화제를 모은 국내 광고 영상을 발표했다. 지난 상반기 유튜브 내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광고 20편의 평균 영상 길이는 1분 35초로 분석됐다. 1분 이상의 긴 형태는 13편에 달했고, 이 중 3~5분 분량의 광고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믹한 뮤직비디오나 인기 드라마의 번외편처럼 웹에서 즐길 수 있는 형식을 적극 차용한 이른바 ‘예능형’ 광고 콘텐츠는 15초 혹은 30초 미만의 짧은 광고가 효과가 있다는 업계 통념을 깨고 수많은 잠재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KB 국민은행의 ‘KB국민 만능 절세 ISA, 한방에 키워라’ 광고는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특유의 감각으로 셔플댄스를 선보이는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해 30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했다. 국내외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영상이 확산된 대표 사례로, 특히 젊은 시청층에 해당 브랜드의 인지도를 한층 제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KT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광고 콘텐츠로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대답하라1988 최종화 – 정환이는 왜 무뚝뚝한 성격이 되었을까?’ 영상은 주인공 정환이 무뚝뚝한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흥미롭게 풀어내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5분이 넘는 긴 광고 임에도 불구하고 2백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츠는 전설적인 축구선수였던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일생을 함께 한 자동차를 추억하는 3분 분량의 영상, ‘차범근 30년 추억의 복원 프로젝트’를 공개해 감동을 이끌어냈다. 복고 트렌드와 코믹 요소를 결합한 ‘영웅의 생활(OK저축은행 태권브이)’은 험난한 육아, 시댁과의 갈등과 같은 어른들의 일상을 70년대 만화 영상으로 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에 등장하는 괴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외딴 섬에서 피아노를 치며 부르는 노래(‘테러박사의 노래테러’) 자체가 화제가 된 붐비치 광고는 시청자가 기묘한 가사와 귀에 맴도는 멜로디를 따라 부르게 할 만큼 중독성이 높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인기 스타들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도 온라인 상에서 회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신예 K-Pop 그룹 여자친구와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협업한 4분 길이의 뮤직비디오 ‘파도’와  국내외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있는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LG G5 광고는 바이럴 효과로 발생한 조회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 금융 및 통신산업 광고사업 총괄 김선일 상무는 “올 상반기에는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길이와 형식 측면에서 파격을 선택한 광고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1분이 넘는 긴 영상이라도 탄탄한 스토리를 갖췄거나, 관심사와 관련 있는 경우에는 인기 콘텐츠 만큼이나 유의미한 시청이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테크수다 TechSuda>
Source: 2016년 상반기 화제의 유튜브 광고